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부의 신(드라마) (문단 편집) === 현실과의 차이점 ===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62만명 중 수리 '''가형'''에만 48만명이 응시하며, [[물리2]] 응시자가 [[물리1]]의 응시자를 아득하게 초월한다.[* 물리2는 물리1보다 훨씬 어렵기에 물리2를 응시하는 학생들은 극소수이고 실제로도 물리2를 가르치는 학교도 드물며 대부분 물리1만 가르치는 편이다. 더군다나 [[공대]]에 입학하는 신입생들 거의 대다수가 물리2를 응시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위 20%에 드는 학생이 6등급이다.[* 정상적이라면 3등급이다.] 학생들의 [[모의고사]]와 학교 [[중간고사]] 선택과목이 제각각 따로 논다. 특히 [[중간고사]]에서는 하위권임에도 과학탐구 선택 과목을 올 2 시리즈로 깔아놓는 기염을 토했다.[* 실제로 일반계는 물론이거니와 [[외고]], [[자사고]]에서서도 올2를 배우지는 않는다.] 5명중 [[사탐]]을 선택하는 학생은 아무도 없었으며 [[중간고사]]랑 [[기말고사]]에서도 사탐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이러한 계열과 과목 선택 이유에 대한 언급이 없다. 최고 명문대 입학을 노리는 최하위권 학생이 이과와 과탐2를 선택했다는 사실은 매우 심하게 비현실적이므로, 그 이유를 언급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문학 작품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건 없었다. 참고로 극중의 천하대에 해당하는 서울대학교는 이과 정시 모집 인원은 문과보다 훨씬 적으며 그마저도 극중 시간 기준으로 수리논술을 치러야만 했으므로 천하대 이과 입시는 최하위권 학생에게는 넘을 수 없는 산과 마찬가지였다. 물리2 같은 소수 과목을 선택한 이유도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현실적인 이유를 보자면 과탐이 사탐보다 공부법이나 공식 등을 극적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많기에 사탐은 배제된 면이 크다.[*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 사탐에 대한 컴플레인이 들어오자 드라마 끝나고 사탐 공부법에 대해 따로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시험을 분석해 놓고 그 이유를 제시하지 않는다. 수학은 긴 문제가 더 쉽다고 원작을 베껴놓고 그 이유를 [[수리 영역]]과 관련 지어 말하지 않았다. 영어는 빈칸 완성이 가장 어렵다고 해 놓고 역시 아무 근거도 대지 않았다. 답을 도출하는 과정이 이러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사고력이 필요하고 그래서 어렵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조차 전혀 하지 않고 지나갔다. 9화와 10화 촬영을 하던 도중 [[수원공고]]가 폭설로 인해 촬영을 재개할 수 없게 되자(참고로 해당 작중 시점은 늦봄에 해당) 부랴부랴 [[부산광역시]]로 내려가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촬영을 재개하게 된다.[* 이 학교는 [[동래구]] [[온천동(부산)|온천동]]에 위치해 있다. 허나 티아라 카메오 씬에서 나오는 곳은 [[해운대 신시가지]]이다.] 그 때문에 [[티아라(아이돌)|티아라]] 카메오 씬에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장산역]] 폴싸인과 [[동부산공영차고지]] 개장과 함께 2020년 5월 30일부로 [[폐선]]되어버린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도색을 한, 기점과 종점이 [[서울]]인 [[부산 버스 5|5번 버스]]를 만날 수 있다. 해당 버스는 폐선 직전 [[해운대 신시가지]]에서 출발하여 장산역을 경유하여 해운대역, 벡스코, 수영교차로, 병무청, 배산역, 신리삼거리, 양정, 부전시장, 서면, 범내골을 거쳐 [[부산진시장]]까지 운행하였다. 작품 중반은 계절이 여름인 관계로 다들 반팔 차림을 하는데, 물론 촬영 시점의 현실은 추운 겨울이었기 때문에 반팔인데도 입에서 하얀 김을 내뿜기도 했다. 4화에서 나현정이 내려놓았던 시험지가 어느새 슬그머니 손에 들려 있었으며, [[길풀잎]]이 가방 속에 들어있던 비디오 테이프를 꺼냈는데 먼지가 수북했다. 8화에서 길풀잎의 상처 부위가 발등과 발가락을 오락가락한다. 9화 마지막에는 늦겨울이라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진 앙상한 나무에서 벚꽃잎이 흐드러지게 떨어진다. 10화에서 나현정의 스타킹 색상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순식간에 바뀌기도 했다. [[한수정]]이 수능 원서용 사진 촬영을 하면서 '''귀가 머리카락에 덮인 사진'''을 찍고 흐뭇해했다.[* 수능 원서를 비롯한 학생증,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에 들어가는 증명사진에서는 귀를 반드시 보이게 해야 한다.] 그것도 현역 교사인 데다 더 놀라운 것은, 아무 문제발생 없이 교육청에서 순순히 접수처리를 시킨 것.[* 이것은 조기종영으로 인해 관련된 내용은 삭제 또는 미촬영됐을 가능성도 있다.] 덧붙여, 셔터를 눌렀을 때 카메라 전원은 OFF 상태였다. 최종화인 16화에서는 백현의 주민등록번호상 기재된 생일이 오락가락한다. (920310 → 920301) [[2010년]]으로 상정된 작중 수험일은 11월 11일로 나오지만 실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8일로 연기됐다. [[G20]] 회의로 1주 미뤄졌기 때문.[* 아마 방영 당시에는 수능이 연기되리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1화에서 서울시는 풍진동 재개발 빨리, 병문고 이전해라는 현수막이 나오는 배경에 분명 배경은 서울시인데 뒤쪽을 잘보면 수원시 로고가 있다.그리고 강석호와 황백현의 오토바이 추격전에서 경찰차가 나오는 배경에서 실제 [[서울특별시]]에 있는 [[상암동(서울)|상암동]]과 [[디지털미디어시티]]가 표지판에서 나오는점을 봐서는 로케이션이 너무 혼돈스럽게 왔다갔다 한다.[* 수원시 로고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수원 화성이 배경으로 주구장창 등장한다.] 4화 후반에 합숙마지막날 시험때 원래는 나와야 정상인 황백현과 오봉구의 책상에 앉아있는모습이 안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